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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라이브러리 이름을 바꿔버렸던 문제의 작품...! 잘봤습니다. 과제로 제출했던 html 파일로 열었을때는 배경이미지랑 텍스트의 정렬이 약간 어긋났는데, 해상도를 고정해놓고 브라우저로 플레이하니 깔끔하게 구현하려한대로 잘 플레이되서 더욱 좋네요.  트와인을 열어보니 작품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나누어서 작업을 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여러 기능을 적용시켜보려한 것도 칭찬할만 하구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각색 구성은 같이 했구요.

각색한 이야기 쓰기는 미래 친구가,

트와인으로 만들기는 제가,

이렇게 분야를 따로 나눠서 작업했습니다.

스토리 각색 고생하신게 눈에 보여요,,,! 주인공을 웬디로 해서 그런지 더욱 설레는 듯한

내용 너무 감성적이에요ㅠㅠ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었네요. 스토리가 길어서 텍스트 작성하는 데도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웬디 시각이 독특하네요!

오직 웬디의 입장만이 되어보는게 신박하고 좋았어요!